방송대 영어 영문과에 들어와 2학년이다. 마침 동서양고전의 이해 과제물에 대학 중용 강설 이란 책이 선정되어 있었다. 中庸이란 단어를 보는 순간 낯설지 않은 단어가 아닌 늘 들어왔던 그리고 깊이 있게는 몰랐지만 지키고 살려고 했던 단어였다. 아무튼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공부해보자는 뜻에 이
발췌요약
1. 파이드로스의 사랑에 관한 연설.
파이드로스는 에로스는 위대한 신이요 가장 오래된 신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에로스는 최대의 좋은 것들의 근원이라고 하였다.
파이드로스는 사람의 일생을 통하여 훌륭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은 좋은 가문이나 높은 지위 부귀가 아닌
1.발췌요약
소크라테스: 내가 이렇게 묻는다고 해보세. “알키비아데스, 아테네 사람들이 무엇과 관련해서 숙의할 생각을 하고 있길래 그것에 관해 자네가 조언하러 나서는 것인가? 그것에 관해 그들보다 자네가 더 잘 알고 있기에 그러는 것인가?” 라고 말일세. 자네는 뭐라고 대답하겠는가?
알키
Ⅰ. 책 내용 요약
현대에 이르러 민주주의를 표방하지 않는 나라는 매우 드물다. 여전히 존재하는 군부독재국가 뿐 아니라 독재를 넘어서 왕조에 가까운 북한조차도 스스로의 국가를 '민주주의 국가'로 칭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는 '인간은 평등하다'라는 명제와 인권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현대에 있
Ⅰ. 발췌요약
1. 갈만한 곳(이육사 문학관)_
퇴계 종택을 지나 산을 넘자 이육사 문학관이 나오고 원촌 마을이 꿈결같이 아른거렸다. p12
2. 알아볼 것(화엄학)_ 『삼국유사는』는 의상 스님에 대해 “김한신이 아버지고 29세 황복사에 몸을 맡겨 머리 깎고 승려가 되었다.…(중간 생략)…국경(고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