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등 각종 여성용품은 물론 네일아트 등 뷰티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의 오감만족을 추구하는 웰빙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드럭스토어는 저가 PB제품까지 발매하며 대형 할인점과의 경쟁에 나섰다. 코오롱 W스토어가 클렌징클로스 '미오셀'을 출시한 데 이어 올 해 안에 자체 브랜드 제
소비자 분석
1319세대들의 경우 패션을 타인과의 관계로 생각하지 않는다.
나만의 STYLE을 찾으려 한다.
어떤 제품을 구매할 때 되도록 세일 기간을 이용해서 구매한다.
주위 사람들이 어떤 옷을 입는지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지 눈 여겨본다.
외형적으로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받아 들이는 것에 익
주기 위한 마케팅이 많이 이루어진다. 대체로 포털 사이트와 연계성이 매우 높으며, 대중매체에서의 광고도 활발하여 방문자수가 많기 때문에 자연히 의류 부분의 판매규모도 매우 크다. 패션분야만 놓고 본다면 오프라인 상에서 밀리오레나 두타 등의 쇼핑몰이나 이마트 등의 대규모 할인마트를 합
(giffen"s goods)를 따 "기펜족"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을 정도이다. "비싸기 때문에 사는" 이들 기펜족들의 영향으로 최고급 양주인 조니워커 블루가 잘 팔리고 있는 것처럼 리바이스도 고가 전략을 실시하고 있어 세일을 전혀 하지 않는다. 기껏해야 이벤트를 마련하여 2~3만원 깍아 주는 것이 고작이다.
결과는 우리 측 주장이 어느 정도 반영될지 미지수다. 2006년 한국의 대(對) EU 섬유의류 수출은 11억 달러 규모인데 반해 EU산 섬유의류 수입은 9억 달러 수준이나 의류의 경우 수출은 2억 달러, 수입이 3억 달러로 집계됐다. 현재 국내산 의류의 EU 수출시 적용 관세율은 12%이며 수입 시 관세는 1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