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의 정보화 변화에 교회가 어떻게 반응하는가?’로 요약될 수 있다. 그리스도교는 역사적으로 새로운 상황을 맞이할 때마다 적어도 세가지 반응을 보여왔는데 그것은 적응, 거부, 변혁이다. 다가오는 미래사회에 교회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에 대한 속단은 아직 이르다. 현재 미래사회에 대
부의 미래를 읽고
1. 들어가면서
‘제1물결’은 키우는 것(Growing), '제2물결‘은 만드는 것(Making), '제3물결’은 서비스하는 것(Servicing), 생각하는 것(Thinking), 아는 것(Knowing), 경험하는 것(Experiencing) 등을 기반으로 한다.
앨빈토플러는 자신이 미래를 점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다가오는 미래를 어떻
같은데 이것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비교가 어렵고 크기를 측정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부는 단순하게 ‘돈이 많다’라는 식의 의미가 아니며, 건강이라든지 사랑, 존중 같은 것도 부의 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부에 대한 정의를 내린 후 앨빈토플러는 부 창출 시스템에 대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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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 1부
1) 선봉에 서 있는 부
이 책은 부의 미래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 부는 보이는(visible) 부와 보이지 않는(invisible) 부 모두를 포함한다. 수 백 만명의 사람들은 혼란스러운 현실을 피하기 위해서 혹은 잠시라도 잊기 위해서 현실을 위장한 tv리얼리티쇼로 눈을 돌린다. 비현실이 판을
1. 서론
앨빈토플러 <부의 미래>는 이전의 그의 저작의 후속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의 저작인 <제1물결> 키우는 것(Growing), <제2물결> 만드는 것(Making), <제3물결> 서비스하는 것(Servicing), 생각하는 것(Thinking), 아는 것(Knowing)과 경험하는 것(Experiencing) 등을 기반으로 하였다. 앨빈토플러는 자신이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