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먼저 로또의 어원을 살펴보면 이탈리아어 `lotto`(행운)에서 유래됐다. 1530년 이탈리아 도시국가 피렌체가 공공사업을 위해 발행한 `피렌체 로또`는 최초로 당첨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번호 추첨식 복권으로 현대 복권의 시초로 인정되고 있다. 이 복권이 성공하면서 lotto라는 단어가 복권의 보
(2001.5.21), 엔젤복권(2001.12), 로또복권(2002.12)등 10여종에 달하고 있다.
Ⅱ. 로또(로또복권)의 도입 과정
기존에 추첨식 종이복권을 발행해오던 행정자치부, 과학기술부, 노동부, 건설교통부, 산림청, 중소기업청, 제주도(문화관광부, 보건복지부, 국가보훈처 3개 부처 제외) 등 7개 복권발행기
로또는 어느새 우리에게 무척이나 가까이 다가와 있다. 과연 우리에게 로또의 의미는 무엇일까? 정상적인 방법으로 계층이동이 쉽지 않은 사회 구조적인 모순에 대한 탈출구가 될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 서민들을 한탕주의에 빠뜨리는 마약이 될 것인가? 이 짧은 글을 통하여 지금 우리 사회에 불고 있
로또 복권이 이처럼 인기를 끌면서 찬반양론이 분분하다. 일각에서는 복권이 공공기금의 조성에 기여하는 만큼 생활 속의 오락 정도로 여기면 건전한 오락문화로 정착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정부가 앞장서서 사회전반에 한탕을 노리는 사행심리를 만연시키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는 지적이 더
이 글의 목적은 당첨확률 8백만분의 1의 확률을
백만분의 1 또는 그보다 약간이라도 더 높은 확률로 만드는 게 목표이다.
그래도 여전히 희박하다. 백만분의 1은 여전히 제로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로또를 실제로 구매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큰 차이다.
8장 사야할, 즉 8천원을 들여야 살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