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의 현 정치구조를 잠시 살펴보면 정부형태는 대통령제이다. 국회는 양원으로서 현재 상원 143석, 하원 341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잠시 차우세스코 정권의 붕괴이후 전개된 루마니아 정치현실을 개관해 보면 다음과 같다. 89년 12월 민중혁명으로 40년 이상의 폐쇄적 사회주의 독재체제를 마감한
현존 정권을 보호한다. (권력에 대한 국내외의 도전을 무력화 시키며 권력을 통제, 사회주의 정권과 공산당은 같은 운명공동체)
2) 공산당은 중요한 사회적 통제의 기능을 한다. (일체의 선전-선동을 독점하며 언론통제와 함께 정치교육을 담당한다.)
3) 공산당은 모든 국가의 정책결정을 주도한다.
독재체제이다. 그들은 김일성-김정일 가계에 대한 ‘절대충성과 무조건적 효성’을 강제하는 것만으로도 모자라 김부자를 신격화한 군사적 신정(神政)체제를 고수하고 있다. <김일성 주석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슬로건이나 <김정일 위원장 결사옹위> 구호 등은 바로 이런 억지 논리의 연장
루마니아와의 국교 재개(1967), 유고슬라비아와의 외교관계 재개(1968), 그리고 브란트 정권 수립에 의한 동서독 수뇌회담의 실현(1970) 등으로, 이 원칙은 사실상 끝을 맺었다.
을 유지하고 있었는바, 남북간에 실질적인 대화나 교류가 거의 이루어지지 못했다. 통일원, 『통일백서 1995』(서울 : 통일원, 1
루마니아와의 국교 재개(1967), 유고슬라비아와의 외교관계 재개(1968), 그리고 브란트 정권 수립에 의한 동서독 수뇌회담의 실현(1970) 등으로, 이 원칙은 사실상 끝을 맺었다.
을 유지하고 있었는바, 남북간에 실질적인 대화나 교류가 거의 이루어지지 못했다. 통일원, 『통일백서 1995』(서울 : 통일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