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기쁨에 넘치는 명작을 계속 그렸다. 그는 판화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는데, 특히 성서 이야기를 소재로 한 걸작 동판화를 남겼다. 그의 작품은 러시아계 유대인의 혈통에 흐르는, 대지의 소박한 시정을 담은 동화적이고 자유로우며 환상적인 특색을 보이고 있다.
샤갈은 그의 일생동안의 작품
이용했고, 「으뜸 헤엄이」는 작은 물고기 도장을 만들어 빨간색을 묻혀 여러 번 눌러서 물고기 떼를 그렸으며, 「제각기 자기 색깔」은 수채 판화이다. 「세상에서 제일 큰 집」은 초현실적 기법의 크레용화이고, 「토끼를 만들자」는 연필 드로잉과 콜라주를 이용하여 토끼와 당근들을 나타냈다.
그리트 등이 얼마나 위대한 사람인가 알게 되지만 그림의 취향을 말하자면 롭 곤살베스나 레메디오스 바로 쪽이 훨씬 끌린다. 레메디오스 바로는 여성 화가인데 나중에 언급하겠지만 그림하나로 동화가 되는, 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그리는 초현실주의 작가이다.
이런식으로 먼저 초현실주의와 가까
거대하게 확대하여 관객의 심리에 충격을 준다든지, 전기청소기나 선풍기 등의 경질기계제품을 부드러운 천이나 비닐로 모조한 해학적인 작품을 전시하는 등의 발상은 그의 일관된 방법론이다.
그래피티(graffiti) 란?
벽이나 그 밖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
두었다. 그 중 첫째 아들의 딸인 마리나가 쓴 <나의 할아버지 피카소>(마리나 피카소 지음, 효형출판)를 보면 피카소의 내밀한 가족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 장에서는 미술전시회를 관람한 후 관람기를 작성하되, 관람기에는 전시의 개요와 전시 작품에 대한 감상을 포함시켜 작성하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