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오늘날 사용되고 있는 섬유의 종류는 수십 종에 이른다. 이들 섬유를 화학적인 조성과 물리적 및 화학적 성질에 따라 분류하는 것은 섬유의 용도뿐만 아니라 염색 가공 등 기술적인 면, 관리적인 면, 거래 및 사무적인 면 등 여러 목적을 위하여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도 한국산업규격(KSK 0904)
돌실나이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수의로 많이 쓰인다.
일반적으로 거칠고 빳빳하며 흡수성이 크지만 빨리 건조된다. 열전도성이 좋고 촉감이 시원하기 때문에 여름철 의복에 좋으나 착용시 구김이 많이 생기고 물세탁에 의해 섬유다발이 분해되어 마섬유가 가지는 빳빳한 성질이 사라지기도 한다.
마섬유
마
여름 옷감으로 각광받는 마. 마직물이란 삼, 아마, 모시풀 같은 초피섬유로 실을 자아 만든 천연직물을 두루 이르는 말이다. 뿌리를 약용으로 먹는 마와는 전혀 다른 작물이다. 마 섬유 가운데 의복 소재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삼베, 모시, 리넨(linen)이다. 삼베는 대마 혹은 삼이라 하고 잎
수분을 흡수하면 강도가 줄어들지만 면, 마섬유는 이례적으로 습윤되면 강도가 10% 내외 증가하며, 모섬유, 견섬유, 재생섬유, 나일론, 비닐론 등은 습윤시 강도가 감소된다. 또 합성섬유 중에서 폴리에스테르나 폴리프로필렌 등은 수분을 거의 흡수하지 않으므로 습윤되어도 강도와 신도에는 변화가
가로세로 모두 8㎝이다. 마섬유나 나일론으로 만들어진 망은 골대 뒤쪽으로 골포스트와 크로스바에 부착한다. 휘어진 Bar, 또는 충분한 지지대로 하단 부분을 지탱한다.
- 그물의 길이는 골포스트 안쪽 가장자리에서 경기장 바깥까지의 거리가 위쪽은 최소 80㎝로, 아래쪽은 1m가 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