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요소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다양한 제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화이트 푸드 열풍에 맞추어
‘빨간색 국물에 자극적인 맛’의 인스턴트라면으로 인식된 라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현명한 소비자들이 늘었다. 단순히 한 끼 때우기 식의 식사나 저렴한 가격의 문제가
마케팅
→ 고급화 전략 및 유통 대응력 강화
- 주력 브랜드 라인 확장 및 신규 가치 스낵 개발
1. 계속되는 위생사고로 인한 브랜드 이미지 손상
- 새우깡, 짜파게티, 둥지냉면..
2. 신제품 출시 실패로 인한 리스크
- 허위, 과장광고로 인한 손실
3. 라면시장 경쟁의 심화
- 꼬꼬면, 나가사키
라면의 품질개선에도 연구를 진행시키며 품질을 높이고 다양화하기 시작한다. 용기면 또한 삼양에서
국내최초로 출시한 것이다. 농심의 신라면과는 반대로 삼양라면은 마케팅 전략으로 라면의 염가정책을 내세운다. 신속한 보급을 위해서는 저가여야 하고 창업기의 과다한 부담을 막기 위하여 당시
라면으로 개발되는 제품들의 경우 용기면의 형태가 강세를 보이면서 향후 용기면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체별 현황을 살펴보면, 이제 [라면=농심]이라고 할 만큼 농심은 매년 70%대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그 뒤로 삼양, 오뚜기. 한국야구르트 등의 업체
하락, 삶의 질이 하락은 아끼기 위해 저렴한 것을 찾게 되어 수요가 증가.
- 사회문화적 요인 : 웰빙의 열풍으로 그린마케팅 (예:식물성 기름으로 대체)
- 공공정책적 환경 : 사람이 먹는 것이다 보니 식품 규제 관련법의 영향을 받는다.
- 기술적 환경 : 라면의 질 향상, 독창적인 라면신제품개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