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 맹상군 열전
제나라 위왕때 맹상군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맹상군은 전국 시대를 대표하는 4공자중의 한 사람으로 조나라의 펴원군, 위나라의 신릉군, 초나라의 춘신군과 더불어 많은 식객을 거느리고 나라의 정치에 큰 영향을 끼쳤다. 맹상군은 재상 전영의 많은 아들 중 하나였다.
그가 태어났
우선 사기열전의 시대적배경은 하, 상, 주, 삼대의 시대부터 춘추전국시대를 지나 진, 한 의 역사까지 방대한 역사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 그중에서도 초한지는 너무나 유명한 부분이어서 읽어보았지만 그 나머지 부분은 읽어보지를 못하고 사자성어로 알수있는 이야기들만 부분적으로 알고 있어서 이
본기
항우본기를 읽고
사기정선이라는 의미도 모른채 무작정 읽기 시작했다. 편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닌지라 처음 한 장, 한 장 읽는 동안은 내용 파악하기에 급급했다. 익숙치 않은 한자들과 인물들과 씨름하느라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이름이 여러 가지로 흐름에 따라 다르게
(전략)
본론 - 열전을 읽고.. (요약과 소감 및 나의 견해들)
3. 열전을 읽고
(1).「사기열전」의 (평원군)우경열전에서도 사마천은 그에 대해 ‘우경이 곤궁하고 우수에 잠기지 않았더라면, 책을 저술하여 자신을 후세에 드러나게 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우경은 시대적 조류를 타고 진나
맹상군열전에 나오는 맹상군은 식객을 잘 다루는 능력이 있었다. 맹상군은 그의 아버지 ‘전영’ 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버지께서 제나라의 세 명의 왕에 걸쳐 재상의 자리에 있는 동안 만금의 부만 쌓았을 뿐 문하에는 어진 사람을 두지 못하셨다. 그리고 지금 군께서는 오히려 저장한 것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