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면비로소보이는것들' 독후감
항상 즐겁고 행복하면 좋으련만 인생살이가 쉽지만은 않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행복해 보이고 즐거워 보이는데, 정작 내 자신은 초라하고 우울하기 짝이 없다. 누군가에게 속 시원하게 고민을 털어놓고 싶지만 고민을 애기 할 사람조차 없다는 게 우리를 더 슬프
도서정보: 멈추면비로소보이는것들, 혜민, 수오서재, 2017.03.15, p320
<책 소개 및 내용 요약>
‘멈추면비로소보이는것들’ 이라는 책은 현대사회에서 바쁘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을 돌아다 볼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행복하고 좋은 삶이란 어떤 것일까?",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명제가 아닐 수 없다. 현대인뿐만이 아니라 인류가 존재해온 이래로 행복이란 감정을 정의 내리기 위해 부단히 도 노력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
1.꿈꾸는 다락방
도입
지금으로부터 300여 년 전 장희빈은 용한 무당을 고용해 취선당 서쪽에 신당을 차린 후, 인현왕후의 초상화를 그려놓고, 화살을 쏘며 그녀가 죽기를 바란다. 사람들은 이를 미신이라고 비난하지만, 인현왕후는 1701년 승하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것은 미신이 아니라, 시각화
나를 더 크게 위로해주진 않을까. 그렇기에 나는 '거칠고도 소중한, 하나 뿐인 내 삶을 걸고' 내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살아가고 싶다. 언제가 될지 모를 죽음의 순간에, 내가 사랑했던 것들과 나와 함께 했던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고 싶다.> (본문, 거칠고도 소중한 내 삶을 걸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