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상이 오고 있다. 유비쿼터스 담론을 바탕으로 근대 이후에 크게 바뀌었던 도시적 생활의 모습이, 또 한 차원 변화를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시대의 핵심에는 아주 작지만 아주 큰 힘을 발휘하는 반도체가 서 있다.
반도체는 “도체와 부도체의 중간적인 성격을 갖는 성질을 이용하여
네트워크 사업 공식 명칭인 `CoCoon(Connected Community On Network)'은 개인용 디지털 녹화기(PVR)를 서버로 소니의 노트북과 TV, 플레이스테이션2, DVD 플레이어, 모바일 등 각종 디지털기기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한 개념이다. 소니는 네트워크에 기업의 미래를 걸었다. iLINK(IEEE1394)로 온라인을, 메모리 스틱을
메모리, 하드디스크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문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응용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애플리케이션이다. 문서를 작성할 수 있는 도구 즉, 한글 또는 MS워드 등과 같은 워드프로세서가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이다. 마찬가지로 자신이 필요한 일을 할 수 있게 도
네트워크 접속과 모바일 게임기 육성, 하드웨어와 서비스 및 콘텐츠를 동시에 연결해주는 사업, 그리고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사업 등을 유비쿼터스 사업 전략으로 잡고 있다.
또한 IBM·SCE·도시바 등과 제휴, SOC(System-On-Chip) 설계와 광범위한 전자제품을 하나로 연결하는 ‘메모리 스틱’ 등의 분야
네트워크를 통하여 태그가 부착된 아이템을 원거리에서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Accenture 통신·하이테크 연구소에 따르면 RFID는 초소형 프로세서, 메모리, 안테나 등이 포함되어 있는 실리콘 기반의 전자 인식 태그로 무선으로 배터리 없이도 읽고 쓸 수 있으며 값싸게 만들 수 있는 특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