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명,非常名비상명.도라고 불리는 도는 도가 아니요, 이름 불리우는 이름은 이름이 아니다. 라고 이 책 초반에 소개되었다. 명명하는 것 자체가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 오히려 그 본질을 해칠 수 있다고 한다. 이 도는 천지만물에 앞서 존재한다고 하였다. 그것은 형상과 소리가 없어서 경험할 수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무위자연’, 등이 있다.
2. 마음에 들었던 구절 15개 & 이유
1. 도가도 비상도(도를 도라고 부를 수 있다면 그것은 도가 아니다.) 21p
이유: 도 라는 개념이 인간의 언어로 정의 내릴 수 없고 마치 우주의 본질과 같은 것이 라는게 너무 오묘하면서도 멋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