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반평생에 관한 이야기를 청취하여 엮어낸 것으로 시정(市井)의 식민자 시점에서 기록된 중요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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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식민지와 식민지국가권력
한국 경찰의 원형이 된 일본근대경찰의 확립에서 특징적인 것은 경찰을 행정경찰과 사법경찰로 구별하고, 그 중에서 행
근대화의 도전이었다.
근대화란 개념은 서양의 개념인 셈이다. 동아시아에서는 일본만이 명치유신을 통해 서구의 가치관과 기술을 전면적으로 수용한 근대국민국가로 전환해서 근대화 도전에 성공적으로 대응했다. 반면 동양 사상의 종주국인 중국과 우등생인 조선은 자신이 왜 변화해야 하는지 이
근대를 배우면서 근대개혁을 시작 하였다. 메이지 정부는 주변국가와도 적극적인 외교정책을 추진하였다. 조선과의 관계는 오래전부터 통교가 중단되어 있었기 때문에 대마도를 통하여 조약을 체결하려고 하였다. 당시 조선은 대원군이 실권을 쇄국정책을 실시하고 있었고 일본이 개국하여 천황의 이
국가신도가 만들어졌다. 국민의 애국심을 세계적으로 개발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옛 전통이 부각되었다. 행정부에서 신도를 관장하는 부처가 생겼으며 다른 모든 부처의
상위에 위치. 불교에 대한 탄압과 기독교에 대한 선교 금지 주장.
7) 현재의 신도 : 전국에 10만 9,937개
기독교가 들어와 양로원, 고아원, 난민의 구제를 행하고 다양한 구제사업을 행했다.
3) 막부와 번의 지배체제하의 자선과 구제
막번(막부와 번) 지배체제는 후기 봉건사회로 전기 봉건사회때의 지배층의 자혜라기보다는 정치적 지배를 위한 제도적 측면이 강조된다. 즉 지배층의 수탈정책으로 수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