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물 선택 확정
1) 사람
영화 2012를 보면 거대한 방주에 선택된 사람들이 탑승한다. 이들의 구성은 대부분 지도자들과 돈 많은 갑부들이다. 물론 동물원을 연상시키 듯 많은 동물들도 싣고 있다. 하지만 과학자나 인류 발전에 영향을 미친 사람들의 모습은 볼 수 없다. 또 다른 영화 컨텐트를 보면
나) 물질대사(metabolism)
: 생체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화학반응
: 끊임없는 환경과의 물질교환
: 동화작용(anabolism) - 새로운 체물질을 합성, 영양분을 얻어 성장, ex) 광합성
이화작용(catabolism) - 체내 물질을 분해, 생물의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 획득, ex) 호흡
: 물질대사가 일어나지 않
지금 이 세상에 대홍수가 일어나서 세상의 만물이 모두 사라질 상황이라 가정하고, 나에게 노아의 방주와 같은 거대한 배가 있다면 이 배에 <사람-동물-식물-무생물>을 태우거나 싣고 싶다면 각각 어떤 사람들, 동물들, 식물들, 무생물들을 선택하고 싶은지 확정하고 그 이유를 서술해 보겠다.
무생물을 선택하는 데에도 막상 생각해보니 준비해야 할 것이 꽤 많아 보인다. 특히나 컴퓨터나 스마트폰, 자동차 등을 선택하는 것은 어차피 대홍수 이후에는 사용이 불가능해지므로 싣지 못한다는 점에 아쉬움이 느껴진다. 또한 동물이나 식물도 멸종하지 않고 그대로 명맥을 유지시켜야 하는 것들
Ⅰ. 서론
예전에 미국의 어느 저명한 미래학자가 1980년대 뉴욕타임즈와 인터뷰에서 지구의 멸망으로 다른 행성으로 탈출해야 하는데 단 한 가지만 가지고 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지고 가겠습니까? 라는 인터뷰에서의 질문에 그 미국 학자는 한국의 효도문화를 가지고 가겠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