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래사회학자 앨빈 토플러와《미래쇼크》
인류는 역사상 어떤 시대에서나 미래에 대해 예측하고자 노력해왔다. 미래에 대한 예언과 예측과 분석들이 늘 있었다. 그러나 이런 분석이 미래학이라는 체계를 갖춘 것은 자본주의에 이르러서이다. 미래가 아주 느리게 발걸음을 내딛었던 과거 사회와는
1. 《미래쇼크》의 저자 앨빈 토플러
《미래쇼크》의 저자인 앨빈 토플러는 미국 뉴욕 태생의 미국의 작가이자 미래학자로, 디지털 혁명, 통신 혁명, 사회 혁명, 기업 혁명과 기술적 특이성 등에 대한 저작으로 유명하다. 뉴욕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으며 이후에는 미국 중서부 지방에서 5년간
미래사회는 지식이 권력이라는 것이다. 과거의 농경시대, 땅과 작물, 자본시대의 돈이 권력이었다면 미래사회에서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으나, 가공과 활용하기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는 정보에서 권력이 갈린다는 것이다. 그의 연장선으로 이책에서 이전 작품인,미래쇼크, 제3물결를 통해
미래사회의 자본주의
급성장한 부와 자본주의는 우리가 보고 있는 대로 갖가지의 문제를 만들어 냈다. 극단으로 치닫는 사회, 마약, 범죄, 반사회적 폐물 등 우리의 눈앞에는 퇴폐 현상의 증거들이 펼쳐져 있다. 토플러는 부의 혁명으로 인한 이런 부정적 측면 역시 간과하지 않는다. 그는 우리가 지
미래의 사회에서는 오히려 근무연수에 따라서 임금을 내릴 것이다.
② 미래형 인간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같은 1년이라도 더 길게 느끼게 된다. 시간의 개념은 상대적인 것이므로 물리적으로 같은 시간이라고 하더라도 아이들은 어른들 보다 특정 시간에 보다 많은 상황들을 경험의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