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민들레영토’의 역사민들레영토는 94년 4월 20일 신촌에서 처음 시작되어(신촌모점), 97년 9월 고려대점, 98년 12월 대학로본관이 세워졌다. 이듬해안 99년 11월 대학로별관 공간을 채우는 사랑이, 2001년 6월 명동점, 8월 신촌모점앞 신촌신관, 11월에는 경희대점, 12월 대학로에 민토 문화관이 생겼
민들레영토 이야기
1.민들레영토란?
민들레영토(이하 민ㆍ토)는 찻집형태의 대중 문화공간입니다.
- 민토는 현대도시인들을 위한 생활공동체를 만들고자 찻집형태의 공간에서 다양한 생활문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탄생배경과 역사
1)탄생배경
여섯 살 때 처음가 본 다방에서 꽃과 꽃
민들레영토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들을 ‘도우미’ 라고 부르는데 실제로 지승룡 소장은 도우미들을 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민들레영토의 이념과 가치에 대해 연설하고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물질적 보상이 직원들의 만족감을 전적으로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도우미들의 시
최근 대학가를 중심으로 토론, 스터디,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스터디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차를 마시며 기존에 시간을 보내는 휴식을 위한 개념의 기존 카페에서 벗어나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카페들이다. 그 예로 민들레영토와 프린스톤 스퀘어, 토즈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이들 중 가장
민들레영토는 약 5년전부터 대부분의 젊은이들에게 알려진 까페로, 스타벅스와 더불어 한국에서 대표적인 곳이다. 그러나 단순히 민들레영토를 일반적인 차(茶)를 파는 곳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민들레영토는 단순히 차를 파는 곳이 아니라 동시에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한국 최고의 문화카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