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부부의 이야기를 듣고 오라클은 수 백년 동안 사람들은 바퀴 없이 살아왔다는 사실을 강조하였다. 즉, 세상이 원하지 않는 물건을 개발했다고 하였다. 하지만 유용한 물건임이 틀림없는 바퀴를 팔기 위해서 가장 기초가 되는 질문에 답해야 한다며 6가지 질문을 던진다.
① 누가 고객인가? 무거
바퀴의 배치모양도 아울러 주문하는 형식으로 원하는 모양의 맷돌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비록 맷돌이라는 제품의 개발이 불의의 사고에서 비롯되기는 했지만 토비는 이를 계기로 신제품 개발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이루어 내게 되었다.
맷돌 생산과 판매에도 불구하고 맥스회사의 주력사업은 바
오라클 오지가 던지는 여섯 가지 기본 질문>
1. 우리의 고객은 누구인가?
2. 우리의 경쟁자는 누구인가?
3. 고객이 우리가 팔고 있는 물건을 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4. 고객이 우리의 제품을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
5. 고객이 경쟁업체의 물건을 구매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6. 세일즈맨이 판
것보단 광고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고객들의 기본심리는 아무리 값이 싸고 신기하게 생긴 물건일지라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면 그냥 보고 지나가게 마련이다. 이 책에서 역시 마을사람들은 바퀴라는 물건을 신기하게만 여길 뿐 사려는 의사를 전혀 보이지 않았다.
세일즈맨은 존재하지 않으며 각 시장단계별로 어울리는 세일즈맨이 존재, 이들을 적절한 시기에 투입이 필요하다고 한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각 시장단계별로 자신들이 연구 및 분류한 4가지 유형의 세일즈맨을 제시하였는데 책 속에서 풀어낸 이야기에서 각각 클로저 카시우스, 마법사 토비, 빌더 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