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삽입 ․ 첨가
3.1. 의미
기저에 없던 음이 첨가되는 현상으로 위치에 따라 어두음첨가(porthesis), 어중음첨가(anaptyxis), 말음첨가(epithesis)가 있다. 두음 이외의 위치에 자음이나 모음을 첨가하는 것을 ‘삽입(epenthesis)’이라 한다.
3.2. 모음삽입(vowel insertion) → 외래어의 ‘으’삽입
모음삽입
Ⅰ. 서 론
활음화는 단모음이 ‘아’나 ‘어’ 앞에서 활음으로 변화하는 음운 현상이다. 활음화는 활음과 성격이 유사한 단모음이 성절성을 잃어버리는 음운 현상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활음 대신 반모음이라는 용어를 쓰는 경우에는 반모음화라고 부른다. 반모음화(활음화)가 적용되면 음절
음운의 교체
1. 머리말
2. 평음화
3. 동화
4. 경음화
5. 반모음화
6. 원순모음화
7. 비원순모음화
8. 단모음화
9. 맺음말
<목 차>
1. 머리말
형태소와 형태소가 통합하는 경우에, 그 경계에 있는 음운이 다른 음운으로 변동하는 것을 ‘교체’라고 한다. 이러한 음운의 변동 즉 음운과정을 좀더 주의 깊게 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