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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놈이라는 단어는 독일 함부르크 대학의 식물학자 윙클러(H. Winkler)가 1920년에 처음 만들었다. 그는 유전자(gene)와 염색체(chromosome)를 합쳐 게놈이라는 단어를 창안했으며 이 때의 개념은 배우자(配偶子: gamete), 즉 동물의 경우에는 정자나 난자가 가지는 염색체 전체를 가리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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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분열 하여 반수체(haploid)세포가 된다. 이러한 반수체 세포를 배우자(gameta)라 부르며 2종류의 정자( 작고, 활발. sperm)와 난자( 비교적 크고, 운동성이 없음. oocyte)라 불린다.
- 생식주 혹은 생식세포( germ cell) : 배우자를 포함한 모든 세포
- 생식세포형성과정( gametogenesis ) : 정자형성과정과 난자
세포는 성선자극호르몬(FSH, LH)의 작용을 받아서 스테로이드호르몬을 합성하여 분비한다. 이 시기에는 에스트로겐의 혈중농도가 높아진다.
4) 배란기
난자는 하수체로부터 분비되는 LH의 작용에 의해 성숙분열을 재개하여 제 2성숙분열의 증기상태에서 난소로부터 방출되는데 이를 배란(ovulation)이라
정자를 형성하고 암컷이 난자를 형성 한다. 정자와 난자가 될 생식세포는 계속되는 체세포분열로 수백만 개로 증식을 하고 정자와 난자가 되기 위해 이배체인 염색체 수를 반수체로 감소시켜야만 한다. 이배체에서는 각 염색체2개씩 갖지만 반수체에서는 1개만을 가지게 되는데 이 반감과정을 감수분
세포분열
· 신체세포 : 유사분열에 의해 재생산되며, 골격·신경·근육·소화기관 등을 형성한다.
생식세포 : 감수분열에 의해 재생산된다.
(1)유사분열
첫째, 염색체가 스스로를 복제한다.
둘째, 복제된 염색체는 모세포의 양쪽 끝으로 옮겨가서 분열 시작한다.
셋째, 분열이 완성되면 모세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