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경제학원론 과제로 읽게 되었다. 피터드러커와 관련된 책을 읽어야 해서 서점에서 그나마 싸고 두께가 얇은 것을 선택했다. 피터드러커에 관련된 책은 서점에서 많이 볼수 있었다.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하는 궁금증에 난 이 사람에 대해 먼저 알아보기로 했다. 피터 드러커는 현대 경영학
있는 ‘비지니스와 매너’라는 과목의 리포트 주제가 ‘항공기 내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이라고 정해졌다. 잘 됐다. 하고 싶은 말이 좀 있었다. 분명 기내 매너가 필요한데 알려주는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기내에는 다인종, 다국적의 사람들이 탑승해 있기 때문에 범국제적인 기준이 필요하다.
범국제적 재 난으로 부각되고 있다.
- 산불로 인해 손실된 숲을 원상복구 하는 데는 40년에서 100년이란 긴 세 월에 걸쳐 막대한 노력과 비용이 투자 되어야 한다.
- 산불 발생 시 목재, 가축, 임산물 소득이 손실되고, 산림의 환경기능 손실, 국립공원의 파괴, 산업교란, 수송교란으로 인한 경
범국제적인 주제가 되었다.
매년 봄마다 불어오는 황사 현상, 지구 온난화문제, 오존층 파괴 문제 등 여러 문제들이 있지만 지금은 제주도의 개발과 관련된 문제들과 환경정책들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일단 이 책에는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님인 강영훈 님께서(아직도 행정학과 교수님이신지는
범국제적 재난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산불대기’로 산림청이 아주 바빠진다고 한다. 거의 7개월 가량이 산불대기라고 하니 산림공무원들이 고역이라고 느끼는 것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산불은 과연 우리에게 해로운 영향만이 있는 것일까. 국내와 해외의 각 사례를 중심으로 산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