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해 주는 고리라고 평가한 바 있다. 미국이 적극적으로 협정 가입을 추진하고, 아시아 국가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는 것은 눈부신 성장을 이루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크게 작용한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rans-Pacific Partnership] (두산백과)
TPP는 2002년 10월 싱가
범대서양자유무역(TAFTA)의 확대 논의,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의 경제협력 확대논의 등 지역 내의 시장단일화 뿐만 아니라 지역간에도 무역을 자유화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은 결국 세계경제의 통합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다른 국가
연결하여 세계 경제산출량의 절반과 세계무역의 1/3를 포함하게 될 것이다. 그 이익은 실로 엄청날 것이다.
나. 자유무역의제에 대한 유럽의 입장
유럽이 대서양 자유무역에 호의를 보여야 하는 이유는 그다지 명확하지 않다. 관세의 제거를 통해 얻어지는 수출이익은 미국이 이를 통해 얻는 이익의 절
범대서양 자유무역지대(TAFTA), 아시아-유럽협의체(ASEM)를 대표적으로 들 수 있는 데, 그 중 ASEM은 그 동안 아시아와 유럽간의 부재하였던 협력채널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지며, 한국에서 제3차 ASEM 정상회의가 개최되었다는 사실이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서론에서는 지역주의의
연결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그러한 관계형성의 가운데 거의 외톨이라 할 수 있고 또한 우리가 가입해 있는 지역적 경제 협력체는 고작해야 APEC 정도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지역주의 움직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