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정이 갖고 있는 모든 특성에다가 새로운 측정이 갖고 있는 독특한 특성을 추가적으로 갖고 있다. 이들 각각의 측정은 각각에 해당하는 척도를 수반하고 있다. 즉 명목적 척도, 서열적 척도, 등간적 척도 그리고 비율적 척도를 각각 수반하고 있다. 아래에서는 위와 같은 변수의 측정수준에 따라명목,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척도
측정수준(Level of measurement)
변수를 어떻게 측정하느냐에 따라 각 척도의 척도점(변수측정에 사용되는 척도의 눈금)은 서로 다른 성질을 가질 수 있는데, 이 성질을 측정수준이라 한다..
명목척도(Nominal scale)
- 단순히 측정대상 구분을 위해 숫자를 부여하는데
변수는 특정대상의 속성을 나타낸다는 의미에서는 개념과 같으나, 경험적 세계의 속성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개념과 구분된다. 즉, 변수는 개념의 경험적인 속성들을 대표하는 것으로 일정한 측정단위에 의해 계량화 또는 경험적으로 측정 가능한 형태를 의미한다. 변수는 그 속성에 따라 ‘명목변수,
측정하는 각 사례에 해당하는 적절한 범주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상호배타적이란 각 사례가 오로지 하나의 범주에만 적당하게 들어맞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각 사례는 반드시 어느 하나의 범주를 가져야 하지만 명확하게 들어맞는 오로지 한 개의 범주를 가져야 한다. 예를 들면,
사회현상은 개념적 정의와 조작적 정의를 거쳐 현실세계를 측정 가능한 지수로 전환할 수 있다. 특정 개념이 조작적 정의를 통하여 측정 가능하게 되면 두 가지 이상의 값(value)으로 속성을 지니는 변수(variable)가 된다. 변수는 측정수준에 따라명목, 서열, 등간, 비율 수준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연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