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난으로 인한 북한사회의 이완
장기적 경제위기로 인한 궁핍과 실업
통치자의 경험 부족
-이념적 구심점의 부재
세계 독재정권의 붕괴
-소련 및 동유럽
최근의 재스민 혁명
특색있는 정책을 펼치기 어려운 상황
계승 1년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특별한 정치 성과를 바라는 것 역시 무리
북한노동당 65주년 열병식에 모습을 드러낸 김정은의 권력서열은 6위로 정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북한 매체는 간부 소개에서 김정은을 권력서열 다섯 번째로 보도했다. 그러나 실제 김정은의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직책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포함하는 5명의 당정치국 상무위원 다음 서열
김정은을 ‘후계자’로 지명되었다. 보수민간단체인 ‘북한민주화 네트워크’ 소식지 15호는 “평양 시민들 사이에 김정은이 후계자로 낙점돼 었다. 김정일 위원장의 죽음은 북한을 넘어서 전 세계에 거대한 충격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망된다. 김정은이 후계자로 추정되지만 향후 권력 분배에 따라
중심체가 된다.
북한은 일당 독재체제로서 당이 국가기관보다 우위에 있는 체제이다. 북한의 헌법 제11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로동당의 령도 밑에 모든 활동을 진행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처럼 북한헌법에 당의 독점적 지위를 명백히 규정했다는 것은 노동당이 북한권력의 원친
중심으로 전개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체제내의 주요한 기능적 과업을 둘러싸고 형성되기도 한다. 분파주의의 경우는 당 기구, 행정부, 군부, 경찰 경영지배층 등 다양한 제도적 관료조직간의 이익상층에서 비롯되는 엘리트간의 경합형태이나 이는 흔히 성숙된 공산주의 정치체제에서 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