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에 저장된 유전정보는 다시 DNA로 변환되지 않는다는 생물학의 원칙을 말한다. 유전정보를 갖고 있는 DNA는 복제(Duplication)를 통해 자기 자신과 똑같은 DNA를 만들고 전사(Transcription)를 통해 이 DNA가 RNA가 되면 이 RNA가 단백질(Protein)로 번역(Translation)된다는 것이다.
즉 DNA→RNA→Protein의 순서로 생명
프리온단백질의 경우에는 DNA의 염기서열은 차이가 없으나 단백질의 구조에서 차이를 보인다. 이 성질은 DNA나 mRNA를 이용한 치료 방법이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결국 해결책은 단백질 구조 자체에서 원인을 규명하여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 Proteomics는 그러한 측면에서 CJD를 해결하는 데에 훌륭한 도
단백질에 저장된 유전정보는 다시 DNA로 변환되지 않는다는 생물학의 원칙을 말한다. 유전정보를 갖고 있는 DNA는 복제(Duplication)를 통해 자기 자신과 똑같은 DNA를 만들고 전사(Transcription)를 통해 이 DNA가 RNA가 되면 이 RNA가 단백질(Protein)로 번역(Translation)된다는 것이다.
즉 DNA→RNA→Protein의 순서로 생명
공식명칭- 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 (BSE)
소해면상뇌증
4~5세의 소에서 주로 발생하는 만성 신경성 질병
1986년 영국에서 처음 보고됨.
노출된 후 2~8년의 잠복기 거쳐 발병
소의 뇌와 척수가 스폰지(해면)모양으로 변질
미친 듯이 포악해지고 정신이상과 거동불안 등의 증상 보이다가
최근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1996년 3월 영국의 보건부장관이 광우병의 원인이 되는 프리온단백질의 화학구조가 야곱병을 일으키는 원인물질과 비슷하다는 연구결과를 받아들여, 광우병이 인간에게 감염될 가능성을 인정함으로써 세계의 육류업계에 커다란 타격을 입혔다. 이 무렵 영국의 의학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