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권선물거래소는 선물거래법에 의해서 설립된 특별법인으로서 우리나라의 증권시장과 선물시장을 개설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2005년 1월 27일 유가증권거래소(1956년 설립된 긴역사와 전통을 가진 시장으로 대기업처럼 역사도 길고 재무구조도 튼튼한 회사의 주식을 사고파는 곳이다), 코스닥 증권
선물거래소를 통한 장내거래와 개별 경제주체간의 장외거래가 단편적이고 부분적인 규제 하에서나마 행해지고 있다. 그 거래의 규모는 이하의 해외선물거래실적표로부터 500억 달러에 육박하고 있음을 살펴볼 때 우리 경제내의 그 비중을 체감할 수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선물거래소를 개설하는
증권·선물시장 운영체제의 개편논의는 세계 증권시장의 구조적 환경변화에 따른 경쟁의 심화에 대응하여 우리 증권·선물시장도 효율성을 제고할 필요가 절실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대두되었다. 한국의 경우 몇 년 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증권거래소의 KOSPI200 상장주식선물의 선물거래소 이관문제
선물에 관한 옵션만을 거래할 수 있다.
넷째,IDEM(Index-Debt-Energy Member)는 지수, 에너지등의 선물만을 거래 할수 있다.
회원권도 거래가 되는데, 회원권을 매수하고자 하는자는 거래소의 규정에 의한 심사를 거친후 기존 회원이 매도하는 회원권을 취득하게 된다. 참고적으로 Full Member의 회원권은 현재 $ 42
Ⅰ. 선물거래의 연혁
선물거래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 전부터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6세기 초반 유럽의 벨기에의 앤트워프, 프랑스의 리용거래소 등에서 곡물, 양모, 향신료 등이 선물거래가 이루어졌다는 기록이 있고, 17세기에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번창에 따라 암스텔담 거래소에서도 선물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