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은 '옹박'전 후로 나뉠 수가 있다. 옹박 전의 리얼액션이라 함은 이소룡, 성룡의 액션영화였다. 하지만 이소룡, 성룡은 액션전문배우가 아니고, 또 액션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영화들은 완전한 리얼액션이 아니다. 옹박과 다르게 숏트, 숏트 끊어서 간 장면들이 많은데 이 장면
액션으로 악당들을 물리친다. 다찌마와Lee는 이름은 밝히지 않고, 화녀와 충녀와 빵집에 가서 얘기를 나눈다. 아쉬운 듯 헤어지려는 즈음 와싱턴이 조직의 회장에게 밀고하여, 다찌마와Lee 에게 본때를 보여주러 온 악당들과의 한바탕 싸움이 시작된다. 한명 두명 다찌마와Lee의 화려한 오버액션 무술에
액션과 슬랩 스틱 코미디, 패러디 장면 그리고 잔잔한 감동은 아직도 내 뇌리 속에서 남아 대학에 와서 다시금 그 영화를 찾아 소장하게 만들었다.
주성치의 영화에 대한 평은 정확히 2가지로 나뉜다. 전자는 너무 유치해서 볼 가치가 없는 영화라는 평이고 후자는 너무 재미있어 주성치의 열혈 팬이
첨 밀 밀
1. 감독 소개
진가신(陳可辛) : 1961년 중국 출생.
진가신은 1991 년 영화 '아비와 아기'로 새로운 재능이 떨어진 90년대 홍콩 영화 계에 혜성처럼 나타나 홍콩 장르영화의 흐름을 무협이나 액션에서 멜로 드라마 쪽으로 바꿔 놓은 감독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분교 영화 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