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이것은 더이상 '백설공주' 속의 이야기가 아니다. 오늘날 서울의 새로운 미(美)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압구정동의 빌딩 하나당 최소 2~3개 이상의 성형외과 간판을 보면 저절로 떠오르게 되는 말이다. 중국이나 동남아 등의 해외에서까지 한국의 압구정동
우리가 알아보고자 하는 것
1. 변화에 민감한 대학생들의 성형수술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
2. 성형수술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가?
세부 내용
1. 인구사회학적 독립변수들과 미에 대한 태도
2. 사회에 대한 태도가 어떻게 성형수술의 선택과 욕구에 영향을 미치는가
3. 자기신
성형수술을 하는 데 대한 반감인지, 아니면 과도한 성형에 대한 반감인지 명확하게 구분할 수는 없다. 그러나 ‘남성 성형수술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남성 성형수술에 대한 태도에서 ‘일반적인 긍정, 부정’의 비율은 대동소이했던 반면, 극단적인 형태의 반응으로서 ‘매우 부정적이다’의 수치가
1) Demographic
① 성별 : 여성
동․서양을 막론하고 미를 추구하는 것은 여성의 기본 성향이기 때문에 성형 관광은 여성들이 주요 층을 이루고 있다.
② 세대 : 여대생, 직장인 등 20 ~ 30대 젊은 여성층이 주
▷ 중국
산아 제한 정책 실시 이후에 출생한 70년대 중반이후~ 80년대生의 청소년, 성인
성형수술이 있다. 사실 성형수술은 최근에야 시작된 것이 아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도 얼굴을 고치는 수술이 있었으며, 기원전 5~6세기경의 인도에는 형벌로 인해 잘려나간 코를 대강 수선해주는 도공들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성형수술은 20세기에 들어 본격화됐다.
외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