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세라믹스로써 도자기의 원료는, 규석, 점토, 장석의 세 가지로 분류된다. 규석은 화학성분 상으로는 무수규산(SiO2)이다. 무수규산은 불산 이외의 산에는 침식되지 않으며, 알칼리와도 고온으로 처리하지 않는 한 반응하지 않는다. 그리고 적당히 단단하기도 하다. 즉 내열성이나 내식성 또 경질성
제 1장 새로운 석기시대의 개막
1. 세라믹스의 두 조상, 두 줄기의 족보
(1) 연장의 기능
ⅰ. 석기로 만들어진 화살촉이나 도끼처럼 다른 소재를 가공
ⅱ. 용기로서의 기능
석기와 토기 모두는 비금속 무기질 고체이다.
(2) 연장의 소재로서 갖춰야할 조건
성형의 용이성, 품질향상
ⅰ.
압전 세라믹스
1. 압전 세라믹스의 발전역사
압전 세라믹스는 1970년대를 시작으로 1990년대에 본격적으로 연구개발이 이루어져 왔으며, 전자산업의 한 분야로 자리잡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대부분의 압전 세라믹스 원료와 응용부품을 전량수입에 의존하다가 1987년에서야 압전소자 제품을 생산
파인세라믹스(fine ceramics)는 비금속, 무기질, 고체, 재료로 정의한다. 그러나 재료로서의 조건을 만족하고 공업적인 생산이 가능해진 것은 도자기, 유리, 시멘트뿐이었다. 그러면서도 그 기능은 주로 형상부여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
도자기, 유리, 시멘트와 같은 실온 부근에서 이용하는 구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