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 섹슈얼(Cross Sexual) 열풍
- 사회에 미치는 파급효과 및 전망 -
□ 들어가며
최근 관객수 1200만을 돌파하여 한국 영화역사에 신기록을 쓰고 있는 <왕의 남자>. 전 국민 4명 중 1명이 봤다는 이 엄청난 영화로 가장 큰 이득을 본 사람은 누굴까? 이 한 편으로 ‘드디어 모든 빚을 다 갚을 수 있어 행
서론
시대에 따라 패션은 항상 변하게 되고 그리고 그 유행 패션을 따라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존재하게 마련이다. 그 중 최근 크로스섹슈얼이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등장하고 있다. 그와 함께 변화하고 있는 남성상과 여러 가지 사회현상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에 대한 시각들과 바람직한 태도 등
영국의 문화비평가, 마크 심프슨이 1994년 일간지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지에 기고한 글에서 처음 등장.
자신의 패션과 미용, 스타일에 관심을 쏟는 20대 초반부터 30대 중반에 이르는 남성.
메트로 섹슈얼(metro-sexual)은 Metropolis와 sexual의 합성어로 대도시에서 생활하는 새로운 성(性)을 의미.
I. 크로스섹슈얼, 현대 사회의 새로운 남성상
우리들의 아버지들은 세면 후 박력 있게 스킨을 발랐다. 거기에 로션 추가. 그걸로 충분했다. 쾌남은 그래야만 했다. 여성보다 피지 분비량이 5배 정도 많지만 수분은 부족하다는 사실을 공유한 지금, 아버지의 아들들은 좀더 복잡하고 섬세해졌다. 마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