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대학교수이자 작가인 티나 실리그가 자신의 아들이 대학교에 진학했을 때, 또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 알아야 될 지식과 삶의 태도에 대해 적어놓은 것들을 토대로 출간된 책이다.
이 책은 성공에 대한 강박감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마주하고 있는 이십대들에게
살아서 거꾸로 움직임. (초현실적 이미지)
◆ 소녀는 움직이는 물고기를 바라보고 있다가 잡으려는 몸동작을 하고 물고기는 도망을 가는 모습.
◆ 물고기를 잡으려는 몸짓은 소녀는 자유의 상징적 몸짓임.
◆ 박제된 물고기는 스무살이 되기까지 억눌렸던 자아를, 깨진 어항과 공중을 나는 물
알부자들 이야기를 재미있게 써 놓았다. 그래서 그 뒤로도 ‘총각네 야채가세’ 그리고 ‘스무살 이제는 돈과 친해질 나이’를 사게 되었다.
나는 집이 잘 사는 편은 아니지만 등록금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워낙에 돈 쓰는걸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항상 돈을 모아야 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막
살수 있다는 애매한 결과가 나왔다. 그 결과가 애매한 것이 아니라 평생을 돈이라는 것을 쓰는 것으로만 알았지 제대로 쓸 줄도 모르는 나에게는 너무 과분한 찬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한다. 이 책의 전체적인 구성은 돈 제대로 알기 ,돈 벌기, 돈쓰기, 돈 빌리기, 돈 나누기, 마지막으로 생활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