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me?
본 문 - 시편37편 1-9절, 개인번역
1. 악행을 저지르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고,
불법을 저지르는 자들을 부러워하지 말아라!
2. 그들은 풀과 같이 베일 것이고, 푸른 채소와 같이 빨리 시들 것이다.
3. 여호와를 신뢰하고 선한 일을 하여라,
그리고 땅에 사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거리로
1.명칭 : 시편의 히브리어 제목은 ‘찬양’을 의미하는 테힐림(tehillim)이다. 그러나 이 시편의 내용은 노래와 비탄함과 찬양 등 다양하므로 본래 구약성경에서는 이름이 붙여지지 않았다. 유대인들이 그것을 ‘테힐림’, 즉 찬양의 책이라고 부른 반면 70인역에서는 ‘시가의 책’이라고 기록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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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의 시 세계에 대하여
서론
김영랑은 <시문학>창간호에 13편의 시를 발표함으로써 시단에 나온 시인이다. 그 뒤 <시문학>지 2.3호와 <문학>지 1~3호에 모두 37편의 시를 발표하고, 1953년 박용철이 53편의 시를 묶어 시문학사에서 『영랑시집』을 발간하게 된다. 유승우, 『한국 현대 시인 연구』,1998, P
시편을 발표.
1935년 첫 시집 영랑시집을 시문학사에서 간행.
1945년 해방 후 대한독립촉성회 단장 역임.
1948년 5ㆍ10 초대 민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
1949년 공보처 출판국장 취임. 서정주가 편집한 영랑시선이 중앙문화사에서 간행됨.
1950년 6ㆍ25동란이 발발하자 미처 피난을 못한 영랑은 서울에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