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존재하는 다양한 생물자원은 인류의 존속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한국 역시 다양한 생물자원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전개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식물분류의 중요성에 대해서 고찰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생물자원 중 장미와 백합을 특징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Ⅰ. 복분자(열매, 과일)
복분자는 장미과에 딸린 낙엽관목으로 밀원 식물이다. 속명은 곰딸, 수매라고도 불리우며, 열매는 약용으로 쓰고 있는 `복분자 딸기`는 높이가 3m정도이며, 굽은 가지와 곧은 가시들이 나있다. 열매는 붉은 알로 뭉쳐있고, 우리나라에서는 황해도 이남지방과 일본, 중국에서 야
꽃에서 달리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장미과의 식물은 꽃받침은 대부분 5장이며 꽃잎은 꽃받침의 수와 동일하다는 특징을 가진다. 수술은 많지만 보통 5배수로 존재하며 열매는 골돌, 소핵과 또는 수과가 모여서 만든 취과 형태로 달리거나 삭과, 이과 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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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과 포아풀아과 좀새풀속 좀새풀
[명사]<식물>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60cm 정도이며 잎은 오그라들거나 넓적하다. 6~7월에 꽃이 원추(圓錐)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영과(穎果)로 8월에 익는다. 사료로 쓴다. 고산 지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의 북부 지방이나 제주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