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 제 4차 중동전쟁 이후 ~ 80년대 초반까지
1970년대 말 중동의 지역 정세에 큰 영향을 주는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이것은 바로 이란의 팔레비왕을 축출한 호메이니의 이슬람 혁명과 이란‐이라크전쟁, 그리고 아프카니스탄 내전 발발과 소련의 군사적 개입이다.
1973년 7월 17일, 군 장교들에 의
, 팔레스타인
세브르 조약(Treaty of Sèvres)
1920년 8월, 프랑스 세브르에서 연합국과 오스만제국이 강화조약 체결
시리아, 이라크, 아라비아, 이집트 등 제국 내의 모든 아랍지역의 분할 승인
오스만 제국 내 반발로, 최종적으로 1923년 7월 터키공화국과 연합군이
체결한 로잔느 조약으로 종결
아랍지역에 대한 지배는 중요했다. 왜냐하면 영국과 프랑스는 아랍지역 자체에서의 이권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자신들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서도 아랍지역에 대한 지배가 필요했다. 영국은 중동에서 주요한 이권을 가졌다. 랭커셔의 공장들을 위한 면화 생산, 이란의 석유에 이은 이라크의 석유,
땅을 정복한 다음 원주민을 대신 하여 완전히 들어앉았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원주민들이 학살 되었다. 그리고 남아메리카와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대부분 지역에서는 원주민들을 피지배계층으로 하인이나 노예로 삼았으며 자신들의 나라로 강제이주 시켜 하인이나 노예로 삼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