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로의 삼남인 휘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작은아버지인 시의 후사가 없어 양자로 출계했기 때문에 그의 양손자가 되었다. 1606년에 진사가 되었고, 1635년에 원종어진 제작에 참여했으며 숭은 묘례 때 일자가 가해졌다. 벼슬은 찰방을 지냈으며 후년에는 선산에서 살았다. 그는 산수도 잘 그렸으나, 그를
안로가 스승의 수레를 팔아 덧널을 만들 비용을 마련하기를 청하므로,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재주가 있든 재주가 없든 모두 각기 자기 자식에 대해 말하는 것인데, (내 아들) 이(鯉)가 죽었을 때는 관만 있고 덧널은 없었다. 내가 걸어 다니며 덧널을 마련해 주지 못하는 것은 내가 대부의 뒤를 따
‘惡法도 法이다?’ 이것은 바로,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Socrates, BC 469 ~ BC 399]가 죽기 전에 남긴 말이다. 신을 모독하고 젊은이들을 타락시켰다는 죄로 사형선고를 받은 소크라테스가 의연히 독배를 들면서 이 명언을 남긴 것으로 우리들에게 잘 알려져 있고, 누구나 이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선진 편은 총 25장으로 되어있는데 공자 제자들의 어질거나 그렇지 않은 언행을 평한 것이 많다. 공자가 일찍이 진나라와 채나라 사이에서 고생을 할 때, 그 고생을 무릅쓰고 따르는 제자가 많았는데 공자는
子曰 從我於陳蔡者 皆不及門也로다 德行엔 顔淵 閔子騫 伯牛 仲弓이오 言語엔 宰我 子貢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