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적인 정보를 시각정보로 변화시켜 전달하는 전자 소자이다. CRT와는 달리 자기발광성이 없어 후광이 필요하지만 동작 전압이 낮아 소비 전력이 적고, 휴대용으로 쓰일 수 있어 손목시계, 컴퓨터 등에 널리 쓰이고 있는 평판 디스플레이의 일종이다.
1990년대부터는 액정디스플레이가 실용화되면서
액정 상태이며 동시에 광학적으로 복굴절성을 나타내는 결정이다. 보통 물질은 용융 온도에서 고체로부터 투명한 액체로 변화하지만, 액정물질은 용융 온도에서 우선 불투명하고 혼탁한 액체로 일단 변화하고 그 후 더욱 온도를 올리면 보통의 투명한 액체로 변화한다. 액정이란 명칭은 고체상과 액체
전기를 흘리면 전극 위에 있는 액정의 분자 배열 상태가 변하면서 그 부분만 색이 바뀌어 숫자나 글자가 표시되는 것입니다.
액정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오스트리아의 라인니처(F.Reinitzer)라는 생물학자이다. 1988년 그는 콜레스테롤과 관련된 유기 물질이 녹는 과정을 관찰하는 중 두 단계로 변화하는
)사이에 끼워서 점착제로 고정시킨 구조로 되어있다. 이 지지체(TAC Film)는 내습내열성의 향상, 기계적 강도 부여 외에 액정에 유해한 자외선을 흡수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② TAC Film (Tri-Acetyl Cellulose film)
TAC 필름은 셀룰로스 원료에 무수초산을 반응시켜서 얻은 TAC 수지를 메틸렌클로라이드
② PEN
: PET보다 좋은 내열특성을 가진다. (Dupont-Teijin, SKC사 등에서 개발)
③ PC (polycarbonate)
: PET, PEN보다 내열 특성이 우수하고 양산, 범용 제품으로 사용, 투명하다.
(유리전이온도(Tg): 150℃, GE, Dow, Tejin, Mitsubishi, Bayer, 등 세계적으로 양산)
④ PES
: 타 투명 고분자 소재보다 Tg가 높고 PC보다 내열특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