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령시장의 시작
1960년 6월 시장개설 허가를 받은 후 60년대 말부터 청량리역과 마장동 시외버스 터미널의 교통이 편리한 점을 이용, 전국각지에서 생산된 한약재를 취급하는 상인들이 모여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한약 전문 시장이다. 1980년 8월에는 시장 근대화사업을 촉진시켜 근대시장으로서의
약령시는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대구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장소성을 배경으로 하여 거행되는 약령시축제는 수 백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약전골목민들을 중심으로 거행되어 왔다. 특히 약령시라는 축제 소재 자체가 지역적이고 특색이 있어 2001년 문화관광부로부터
1. 우리나라 지역축제의 사례
1.1. 대구 약령시 축제
대구약령시는 1658년(효종 9)에 개장하여 수백 년간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 러시아 등 여러 나라에 한약재를 공급해 온 한약 물류유통의 거점이다. 오늘날까지 남성로 약전골목 일대에는 한약방·한의원·약업사·인삼사 등 350여 개의 한방 관련
3. 대구 약령시 축제
◦ 기 간 : 2007. 5. 2(수) ~ 5. 6(일) / 5일간
◦ 장 소 : 대구시 중구 남성로 약령시
(약전골목) 일원, 약령시전시관
◦ 주 제 : 대한민국 한방허브 웰빙로드 2007
◦ 슬로건 : 무병장수를 꿈꾸며!
◦ 주 최 :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중구
◦ 주 관 :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