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리 편지>
만약에 이러한 사건들이 과거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이 작품은 이러한 궁금증에서 시작한 소설이다. 이 소설과 같이 어떤 ‘가정’을 기반으로 지어진 소설은 ‘만약 과거에 이 사건이 이렇게 진행되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에서 시작한 것도 많지만 이 책의 내용은 소설 ‘신
것 같다.
이 책의 전반부에는 세금에 대한 이야기로, 물건을 살 때 간접적으로 항상 납부하는 부가세, 월급을 받거나 통장에 보유하고 있는 재산 등에 직접적으로 부과하는 직접세 등 국가의 세금을 늘려 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누구의 세금을 확대할 것인가(노동자 VS 자본가)에 대해 장단점을 알려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와 맞닿아 있는 질문이며,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구하려 애쓰다 보면 삶의 방향성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트렌드처럼 자리잡은 인문학 열풍이 다소 거북스러워 오히려, 근래에는 인문학이라는 표제만 봐도 피하곤 했는데, 어쩌면 이 주옥같은 책을 만나지 못 할 뻔했다.
원하는것을 이루는 뇌의 비밀” 이라는 제목을 읽고 있으면, 뭔가 있을듯한 느낌이 확 다가온다. 원한다면 모두 이뤄질 수 있다?! 이것 정말 재밌지 않은가? 해서 이 책을 읽어 보게 되었고, 실감나는 체험기등을 통해 와 이렇게 좋다면 부모님께 권해야겠다. 친구들에게도… 그러다 보니 이렇게 독후감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알고자 하는 정보의 범위의 타켓을 정확히 정한다. 우리는 수입을 초점으로 맞췄다.
-내가 등록한 옵션들에 포함하는 정보가 7개가 있다고 알려주고 있다.
- 마지막으로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게 되면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별다른 보안패드나 까다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