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로 변화되는 과정이 그림들과 함께 상세히 소개되어 있어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나 심리치료를 하게 될 선생님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Ⅱ. ‘놀이치료로 행복을 되찾은 아이, 베티’의 내용소개 및 핵심내용 요약
부모의 면담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베티는 어린 소녀로 불안과
여자라고 생각한다. 이 아이는 자신을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고 남자아이처럼 노는 것에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루도빅은 아빠의 상사의 아들인 제롬을 좋아하게 되는데 이를 알게 된 주변 이웃들은 루도빅을 이상한 눈초리로 보기 시작한다. 루도빅이 정상적인 '남자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부모
어린 소녀, 그 끔찍한 환경 속에서도 놀라운 지능과 용기로 절망을 딛고 일어서는 한 어린 소녀 쉴라에게 매혹당했던 것이다.
2권의 서문에서 헤이든은, '이 작은 여자아이는 나(우리)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다. 그 애의 용기, 그 애의 쾌활함, 우리 모두가 느끼는, 사랑받고자 하는 그 강력한 욕구를 태연
여자>가 되기까지 – 어린 시절
(1) 이름 짓기.
현재는 생후 7일에 이름을 짓는 의식이 있는데 이 시기 역시 그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지만 정확히 생후 몇 일이라는 기록은 없다.
성인의 이름은 제 3자가 지어주는 반면 아이의 이름은 자신의 부모가 지어준다. 이같이 이름을 지어주는 것은 자
만화나 애니메이션, 또는 영화 같은 경우에는 인기를 끌기 위해서 흥미삼아 그것을 주제로 삼았다 할지라도, 적어도 현실세계로는 끌어들이지 말아야 할 것이다. 어린이를 여성으로 즉 성적 대상으로 보는 동시에 성인 여성에게 어린여자아이의 모습을 요구하는 사회 문화 현상은 어린이를 성적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