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다우로스 극장 - http://blog.hani.co.kr/bonbon/
로마의 콜로세움 - http://blog.hani.co.kr/bonbon/
위의 두 사진은 각각 서양 문화의 원류라는 그리스와 로마를 상징하는 극장이다. 위의 사진은 그리스의 ‘에피다우로스 극장’, 밑의 사진은 로마의 ‘콜로세움’이다. 서양 극장의 오리지날이 이 그리스에
에피다우로스인데, 이곳에는 커다란 신전이 세워져 많은 병자들이 몰려들었다. 그에 대한 숭배는 각지에 퍼졌는데, 로마에도 BC 293년 악역(惡疫)의 유행 당시에 들어온 것으로 짐작된다. 또한 코스섬과 크니도스섬을 중심으로 아스클레피오스의 자손(아스클레피아다이)이라고 하는 의술자들이 살고 있
에피다우로스의 고대 극장에서 매년 공연을 올리고 있으며, 안드레이 세르반이나 피터 브룩, 존 바톤, 페터 슈타인 같은 현대 연출가들은 가면과 음악, 횃불, 춤, 목소리 등을 이용하여 관객들을 의식과 제의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신들과 남자, 여자, 어린이 등이 등장하는 연극 속에서 우리는 세계 안
1. 신화란 무엇인가
- 세계와 사물에 대한 궁금증을 초자연적인 존재나 신들을 통해 풀어낸 이야기
- 논리적이며 체계적인 담론은 구전되기가 어려움. 그 궁금증을 감성적으로 풀어주는 이야기는 구전이 잘 됨.
- 이야기의 반복, 확대, 재생산, 변용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1) 민족의 문화적 배경
2)
안 티 고 네
<외재적 접근>
1. 시대적 배경
기원전 5세기경 그리스의 아테네에는 정치, 철학, 과학, 그리고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들이 있었다. 서양 연극이 태동한 것도 바로 이 시기였다. 서양 연극이 태동하는 데에는 그에 필요한 다수의 조짐들이 있었는데 기원전 5세기 훨씬 전에 이미 이집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