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종각역 2번출구 직진 농협 종로지점
과거 : 1) 1933.2.16. 출감한 여운형이 사장으로 추대
조선중앙일보로 사호 변경
2) ‘손기정 선수 일장기 말소 사건’
일제시기 조선 3대 신문으로 위상 강화
현재 : 당시 건물 그대로 농협 종로지점으로 사용중
위치 : 안국
여운형이 아니고서는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자랑스러운 일이었다.
3.1운동의 진원지가 되었던 신한청년당의 조직. 조선중앙일보사장 재임 시 여운형이 직접 주도한 최초의 일장기 말살 사건.
그는 1937년에 일본 패망을 예언했다. 그러다가 1944년 8월에 거대한 지하단체 '건국동맹 '을 결성했다.
(actor)가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고 시의 적절한 전략을 세울 때 비로소 정치는 크게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한국 현대 정치사의 정점에 서서 그 중심 액터에 위치하고, 산 역사를 인생에 걸쳐 그의 탁월한 리더쉽과 특징적인 면을 보인 부분을 역사적인 사건을 가지고 그 특성에 맡게 정의해 보려고 한다.
여운형, 미국에서의 외교활동 중심의 이승만과 유격대 활동의 김일성과 통일전선운동의 김두봉의 다섯 명의 좌우 정치 지도자들을 살펴보고 좌우의 합작 노력과 1930년대부터 1945년까지 세계정세 속 인물별 사건과 논쟁점들을 고찰 해봤다
이들의 노력을 통해 단지 해방이 세계사의 큰 흐름 속에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