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법의 변경과 매 순간의 안전도 평가 및 그에 대한 대응이라 할 수 있는 의사 결정 행위에 현장 계측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그 의의를 부여할 수 있다. 이에 비해 설계법의 확인이라는 목적은 현장의 즉각적인 의사 결정에 관계하는데 그치지 않고 예비적인 시험 시공과 특수지반, 경험하지 않는 규
장엄하다. 그렇지만 사실 이들은 가라앉은 것을 막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현재의 인공섬은 안정성을 비롯하여 보수로 인해 많은 자원이 소비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이런 점에 초점을 맞추고 앞으로 내가 연구하고 싶은 방향에 대해 간단하게 서술하려고 한다.
(2) 부상식 농축조
① 개요 : 부유물질에 미세한 기포를 부착시켜 고형물의 비중을 물보다 작게 하여 부상분리시키는 것으로 가압법(용존공기부상법), 감압법(진공부상법)으로 구분
- 농축성이 나쁜 2차 슬러지를 대상으로 하며 1차슬러지와 같은 무거운 것은 중력식 사용
① 용존공기부상법(DAF)
1) 매립토층
본 층은 준설매립층으로 지표면 최상부로부터 0.0~10.2m 두께로 분포하고 있으며, 실트질 점토로 구성되어 있다. 표준관입시험에 의한 N값은 0/30 으로 매우연약한 연경도를 보이고 있으며 함수비는 매우높은 상태이다. 색조는 암회색을 띠고 있다.
2) 퇴적토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