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 사랑을 하고 그리고 했다면 이미 충만한 삶을 살았고 살고 있는 거야 오분을 살던 ... 등등
이 영화를 본지는 꾀 오래된 듯 하다. 하지만 아직 기억이 생생하게 나고 있다. 영화를 보는 것은 좋아하지만 영화에 대해 평가할 정도의 눈썰미나 공부는 못하였지만 그래도 이 영화는 나에게 꾀 많은 생
이루어 냈을까요? 그건 아니었을 거라 봅니다. 영화에서도 봤듯이 두 남자주인공은 마지막에 이르렀을 때 후회를 하고 서로가 동지였음을 깨닫게 되는데요, 그들의 행동이 정당했는가는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장원우 ▶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딱 봐도 말 자체에 모순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스크린에 떠오른 무지개
1) 아이다호 My Own Private Idaho
마이크(리버 피닉스)는 길에서 몸을 팔며 생활하는 부랑자다. 마이크에게는 긴장하게 되면 잠을 자는 기면증이라는 병이 있다. 어느 곳에서든 발작적으로 잠이 드는 마이크를 옆에서 돌봐주는 사람이 스콧(키아누 리브스)이다. 스콧은 포틀랜드
글을 시작하며
프랑스하면 떠오르는 것은 일단 예술, 패션, 열정등이 아닐까 한다. 프랑스는 세계 제 4위의 경제강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세기를 내려오는 동안 영화의 종주국으로서 지켜온 그 자존심은 대단하다. 최근 들어, 헐리우드풍의 영화에 영향을 많이 받기는 하지만, 거대 자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