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
건강한 몸으로 태어났지만 울적하고 어두운 인생살이를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팔다리가 없는데도 매일 활짝 웃으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이 책《오체불만족》은 태어나면서부터 팔다리가 없었고 성장하면서 10㎝ 남짓밖에 자라지 않은 저자의 장
갈매기의 꿈
지난 겨울. 그 동안 책을 너무 멀리 했다고 느낀 나는 '갈매기의 꿈'이라는 책을 집어 들었다. 그 책은 전부터 읽으려고 했지만 항상 중간에서 책을 덮었다. 이번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책을 열었다. 주인공인 조나단은 다른 갈매기와 달리 비행하는 것을 좋아
독서 활동 상황 기재 도입 배경
2007년에 ‘학교 생활 기록 작성 및 관리 지침’을 개정하여 학교 생활 기록부에 독서 활동 등과 관련된 정보를 추가로 담도록 했다.
개정된 지침은 수능이 등급제로 바뀜에 따라 수능보다는 학생부에 더 높은 비중을 두고 대학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학생부 기
불만족스런 신체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의 보는 눈이 어떻든 당당하게 자신만의 자신이 주인공이 된 삶은 살아 왔다. 오토다케를 보며 나는 이제까지 삶이 다른 사람의 의지나 눈초리를 의식하며 살아왔다는 것이 부끄럽게 생각되었다. 또한 그의 역경에 굴복하지 않고 꿋꿋이 살아가는 모습에서 깊
이 책은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방송가이자 칼럼리스트, 베스트셀러 작가인 미치 앨봄의 작품이다. 루게릭병으로 길고도 험했던 항해의 마지막 순간을 살아가고 있는 미치의 은사 '모리'가 들려주는 인생강의가 이 책의 주된 내용이다. 대학시절 미치에게 마치 친구와도 같았던 모리 교수와는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