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기영 감독
[하녀] [충녀] [화녀] 그리고 그 리메이크 시리즈로 대표되는 김기영은 아주 기괴한 상상력의 공포 스릴러 영화를 선보인 시대를 앞서간 한국의 감독이다.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나 서울 교동 소학교 3학년 때 평양으로 이사하여 평양종로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40년 평양공립고등보통학
영화 속 삶속의 그대로 살아있는 모습과 상황속에서 전개되는 사건과, 인물과 흐름을 통해 갖고 가는 분위기 그리고 압도적인 죽음의 해학 그 자체의 모습에서 우린 감독의 의도에 따른 판단에 근거치 않는 웃음을 던질 수 밖에 없다. 한가지 더 이야기하자면 그동안 볼 수없었던 캐릭터의 등장이라 하
그 중 하나라고 여겨지는 어린아이 ‘제시’가 읽는 책과 노부라마의 이야기를 통해 싯탈다의 생애를 보여준다. 환생한 도제라마를 찾는 현재는 청색 톤으로 보여주고 싯탈다의 생애는 붉은 톤으로 대조시켜 보여준다. 이것을 통해 영화 내용뿐만 아니라 영화기법으로 더 감명 깊게 볼 수 있었다.
나는 나의 삶 속에서 항상 하루에 한 번씩은 감사한 것에 대하여 생각하곤 하는데, 그 감사한 마음이 나를 더욱 풍요로운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것 같다. 또 하나는 좋은 영화를 보면 가슴이 따뜻해지고 내가 간과해왔을지도 모르는 소중한 것에 다시금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때마침, 엄마와 아빠
이 영화는 정말로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였다. 우선 내용을 떠나서 화면 배경이 너무 어둡고 중요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비디오로 나온 1,2편중에서 1편을 두 번 정도 보고서 그제서야 등장인물의 편(?)을 나눌 수 있었다. 너무나 어려운 영화였고 교수님께서 줄거리는 쓰지 말라고 하셔서 기억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