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우리에게 이윤추구를 위해서 무자비한 난개발로 인한 자연파괴와 환경오염으로 인해서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를 경고해주고 있다. 현재 우리는 오존층 파괴로 인해 자외선피해를 입고 있는 시점에서 투모로우에서 보여준 재앙이 단순히 볼거리가 아니라는 걸 알아야한다.
영화속의 환경문
영화는 다소 무게있는 제목과 다르게 지구상에 일어나고 있는 심각한 문제들에 대해 너무나도 쉽게, 때론 웃음이 날 정도로 재미를 선사한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려주었으니, 영화 끝나고 나면 당장 실천하라고 윽박지르거나 위협을 가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분명히 영화를 보고난 관객들의 마음속엔
속에 오염된 탓인데 이 물질은 발전기 터빈 내부의 녹을 방지하기 위해 방청제로 사용되었음을 확인한다.
대학실험실에서 보내온 테스트 결과 수치는 주민들이 마시는 수돗물의 중금속 함유량이 발암 위험수준을 넘어섰음을 보여준다. 그 동안 전력회사에서 주민들에게 의료혜택을 베푸는 등 선심
환경이 얼마나 파괴가 되었고 일상생활에 있어 어떻게 행동해야하는 지를 아는 사람들은 몇 되지 않는 것 같다. 지나친 개발과 기술의 발달로 환경이 오염되었지만 막연하게 과학의 발전이 그리고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자신과 인류를 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영화속의 문제점
에린은 변호사 에드를 찾아가서 법률회사 말단직으로 취직하게 된다. 그녀는 서류정리 도중이상한 의료기록을 찾게 되고 이로써 영화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마을에 들어선 대기업 PG&E 사의 공장이 크롬성분의 오염물질을 대량방출 시켜 인구 650명의 작은 마을인 헝클리의 수질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