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는 말
최근 우리의 흥미를 가장 자극시키는 TV프로그램은 무엇일까. ‘바람의 화원’일까 아니면 ‘패밀리가 떴다’나 ‘1박2일’일까? 최근 방송의 중심이 드라마에서 예능프로그램으로 옮겨오고 있는 분위기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드라마를 보기위해 TV를 보는 것이 보통이었
예능감도 올라가며 시청률 안정세를 보였다.
초반의 진통을 딛고 10% 정도의 시청률은 안정적으로 확보한 듯하다가 나는 가수다 신드롬으로 인해 잠시 시청률이 곤두박질쳤다.
런닝맨은 나가수를 피하기 위해 잠시 2부로 옮겨갔으나 2부에 버티고 있던 것은 1박 2일이었다(…). 프로그램 통합 시청률
프로그램 중에서도 예능프로그램은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내용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예능프로그램의 특징은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시청자에게 가장 부담 없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매체라는 점이다. 그러나 이런 예능프로그램은 케이블 방송의 활성화에 따라 점점 다양해지는 반면,
예능프로 등을 결방하며 생기는 제작비 절감.
- 드라마 결방을 하게 되면 결방하는 기간 동안은 제작비가 들지 않으므로 어떻게 보면
흑자가 나는 것으로 간주 할 수 있다.
천안함 참사 국가애도기간 선포 오늘(25일)도 예능 ‘올킬’ 결방 사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방송 3사 예능 줄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