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섭이 그린 인간형
전후 인물
▶ 손창섭 씨는 20세기 들어 우리 민족에 가해진 2개의 거대폭력 - 식민지 시대의 일본 제국주의와 6·25전쟁을 모두 체험한 사람.
▶ 희망이나 대안은 찾고자 하지 않고 소극적 수동성으로 대응->허무주의
▶ 작품 속 인간을 ‘구더기, 박테리아, 수컷, 송장’ 등으로
전후인물
무기력과 허무-<생활적>의 동주
아침이 되어도 동주는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송장처럼 그는 움직일 줄을 모르는 것이다. 그만큼 그의 몸은 지칠대로 지쳐버린 것이다. 몸 뿐이 아니다. 마음도 곤비할 대로 곤비해 있었다. 심신이 걸레조각처럼 되는 대로
방안 구석에 놓여져 있는 것
1. 동물담
의인화된 동,식물의 이야기로 인격을 갖춘 동물이 대화하고 사고하며 행동한다. 여기에는 동물들이 인간과 함께 등장하지만 그 작품의 중심적 인물은 동물이 되고 인간은 부 차적인 존재로 등장한다.
(1) 동물담의 예외적인 이야기
여기에는 동물들이 등장하면서도 동물담이 아닌 예외
예외적인 해결 방안이나 그동안 가족이 사용했던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어 가족이 원하는 해결방안에 초점을 두어 돕는다.
현재는 알콜 중독, 행동장애, 관계문제, 가족문제, 개인문제, 집단문제 등 다양한 접근법을 사용하고 있다.
주요 인물
1978년 밀워키의 단기가족치료센터를 중심으로 구
이야기 가족상담
I. 주요 인물 및 이론적 기초
다원화된 현대사회에서는 같은 연령의 사람이 동일한 곳에서 생활을 하더라도 그들의 경험이나 사물에 대한 이해 방식에 있어서 공통점을 발견하기란 쉽지 많다. 이야기 치료(narrative therapy)는 사람들은 어떤 예상이나 선입관 없이 사물 자체를 파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