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들은 오프라인신문, 즉 인쇄신문의 기사정보를 그대로 옮겨 싣는 형태를 취함으로써 단순히 인쇄신문의 ‘전자적 확장’에 지나지 않는 성격을 지닌다. 하지만 인쇄신문이 운영하는 이러한 ‘오프라인종속형 인터넷신문’과는 달리 ‘온라인 독립형 인터넷 신문’은 소수의 자체 취재진(상근기
신문은 크게 두 가지 범주로 정리해 볼 수 있다. 하나는 기존 인쇄신문이 운영하면서 그 신문의 뉴스정보를 그대로 옮겨싣는 ‘전자적 확장으로서의 신문’ 즉 ‘오프라인종속형 인터넷 신문’이다. 다른 하나는 자체적으로 확보한 상근 기자진이나 시민 기자진이 시사정보 혹은 기타 다양한 정보를
신문은 오늘날 '제 2 미디어 시대'라고도 불리는 본격적인 정보화시대를 맞이하여 인터넷이 일상생활에서 널리 이용됨에 따라 필연적으로 등장한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기존의 오프라인신문사들은 인쇄신문을 '전자적 확장'의 의미로 인터넷에 옮긴 '종속형 인터넷
신문과 대형 포탈 사이트의 인터넷 뉴스 시장 진출에 맞서 <조선일보>에서는 인터넷 뉴스부를 신설하였다. 다른 종속형 인터넷 신문들도 본사 편집국과 인터넷 자회사간 온, 오프라인 연계방안을 모색하거나 독자적인 인터넷 취재팀을 가동해 종이 신문에 실리지 않는 인터넷 전 용기사를 제작, 새로운
2-1-4-1.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인터넷과 함께 종이신문 사업이 점차 쇠퇴하자, 언론사 닷컴의 서비스 확대
- 종속형 온라인 신문 서비스: 거대 언론 기업 신문사
포털사이트와 연계해 빠르게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유통망까지 확보하게 되었다.
- 독립형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