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의원수가 2000년도에 비해 13.6%가 늘어났다.(같은 기간 전체 의원 증가율은 3.7%)
이처럼 현대 외모 지상주의와 성형외과 의원수가 비례함에 따라 의문을 품어볼 수 있다. 과연 성형수술의 주체자인 성형외과의사들이 현대인들의 외모 주의적 욕구와 외모 주의에 대한 사회문화적 관념을 조장하고
성형외과 의원 증가
성형인구 수 증가
이러한 성형외과의사 증가와 미용의학의 증가는
외모지상주의를 더 조장하는 것일까?
루키즘
《뉴욕 타임스》의 칼럼니스트인 새파이어(William Safire)가 2000년 8월 인종·성별·종교·이념 등에 이어 새롭게 등장한 차별 요소로 지목
외모 = 개인간 우열
의사들이 할 일 없이 불륜이나 저지르는 것에 대해서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사실 많은 드라마에서 의사들은 환자는 돌보지 않고 연애질이나 일삼는 부유한 상류층으로만 묘사되기 일쑤였다. 이런 모습들은 사실상 의료, 혹은 병원 드라마의 몰락을 가져왔다. 그러나 얼마 전 ‘하얀 거탑’과 ‘외과의
☐ 영화 제목 :
닥터(The Doctor)
☐ 영화의 주제 :
환자를 대하는 의사의 바람직한 도덕적 태도와 환자를 위한 바람직한 병원 시스템.
☐ 줄거리
주인공은 평소에 환자들을 단순히 일에 의해 만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외과의사 본분은 오직 수술을 성공시키는 것뿐 환자에게 어떠한 감정도
Ⅰ. 들어가며
이 책의 저자인 박경철은 경북 안동에서 일하고 있는 현직 외과의사로 에세이집인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ㆍ2>와 재테크 서적인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시골의사 부자경제학>과 위에 소개 된 서적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필명인 시골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