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문헌고찰
1. 대퇴골경부 골절의 정의 및 원인
대퇴골은 허벅지 속에 있는 한 개의 뼈로 몸통 쪽으로 골반의 비구와 연결이 되고 발 쪽으로는 슬관절과 이어지는 긴 원통형의 뼈로 신장의 약 1/4 정도의 길이를 갖는 가장 크고 단단한 골조직이다. 대퇴골 근위부의 중요 해부 구조로는 대퇴골두, 대퇴
<전신적 합병증>
(1) 쇽 : 개방성 골절에서 혈관손상으로 인한 출혈과다로 쇽에 빠질 수 있다.
(2) 심폐정지 : 수상 당시 또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다. 4-6분이 경과되면, 회복이 불가능한 뇌 손상을 초래하게 된다.
(3)-1. 지방 색전증 : 골절될 때 지방구가 손상을 입은 골수와 조직으로부터 유리
2) 골절의 분류
(1) 해부학 위치에 의한 분류
장골의 부위별 명칭에 따라 골단(epiphysis), 골간단(metaaphysis), 골간부(diaphysis), 또는 인접 관절을 침범한 경우 관절 내(intra-articular)골절 등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근위부(proximal), 중간부(shaft middle), 원위부(distal)로 나누기도 한다.
(2) 골절의 정도에 의한 분류
●척추의 구조와 기능
구조
- 척추 뼈, 디스크(척추 뼈 와 뼈 사이), 척수신경, 척추신경
- S자 형태를 이루고 있다.
- 목뼈는 경추(cervical:7개), 그 사이 경추 디스크.
등 부위의 척추 뼈는 흉추(Thoracic: 12개), 그 사이 흉추 디스크.
허리 부위는 요추 (lumbar:5개), 그 사이 요추디
1. 골절의 정의
- 골절이란 골조직의 연속성이 파괴된 상태이다. 골절은 다양한 부위와 연령에서 발생 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골절은 낙상, 자동차 사고 등 외부의 과도한 힘에 의해 발생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원인으로 골절이 생길 수 있다.
· 병리적 골절(pathologic fracture) : 종양이나 골다공증 때문